165만 구독자 유명 유튜버 그는 누구인가?, 음주운전 정황에 도주 및 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

2025. 9. 24. 10:21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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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A씨(30대, 본명 권*혁으로 추정)가 음주운전 정황으로

경찰에 붙잡히는 과정에서 도주하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사건 개요: 12km 도주 후 음주 측정 20분간 거부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새벽 4시 10분경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에서 송파구까지 약 12km를 운전했습니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A씨는

송파구의 한 도로에 차량을 버려두고

동승자 B씨와 함께 약 300m를 달아났으나,

뒤따라온 경찰에게 결국 붙잡혔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경찰의 반복된 음주 측정 요구를

20분 동안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거부는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행정처분 대상이며,

법적으로도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될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먹방' 유튜버 A씨, 논란 속 침묵... 계정 폐쇄 및 구독자 이탈

A씨는 주로 음식을 먹는 콘텐츠인 '먹방'을 진행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온 유명인입니다.

다수의 기업과 협업하여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A씨가

'먹방' 유튜버'상*기'(본명 권*혁)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A씨의 유튜브 영상에는 비난 댓글이 쏟아졌고,

A씨는 논란 직후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폐쇄하고

유튜브 채널에 매주 업로드하던 새 영상 공개도 중단했습니다.

특히, A씨의 유튜브 채널은 사건이 알려진 후

하루 만에 약 1만 명의 구독자가 이탈하며 큰 파장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구독자 수가 165만 명에 달했던 대형 채널이 도덕적 논란으로

인해 즉각적인 타격을 입은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A씨와 동승자 B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명 유튜버의 음주운전 및 측정 거부 행위에 대한

대중의 비난과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확인하실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MBN뉴스 단독 cctv 체포영상도 확인가능하십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143281

 

[단독] 165만 유명 유튜버 음주측정 거부에 야반 도주…현행범 체포

165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한 유명 유튜버가 음주운전 정황이 드러나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

www.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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