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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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OZ108편, 이륙 직후 엔진 폭발! 긴급 회항 상황
여러분,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어제(21일)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108편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폭발 사고로 긴급 회항하는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여객기는 무사히 인천공항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고요를 깬 폭발음, 그리고 불길어제 오후 6시 29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239명의 승객을 태우고 나리타로 향하던 아시아나 OZ108편은 평화로운 이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륙 후 불과 몇 분 만에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비행기에 탑승했거나 지상에서 목격한 시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갑자기 "펑"하는 굉음과 함께 여객기 왼쪽 엔진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엔진에서는 끊임없이 검..
2025.06.22 -
이란 육상 국가대표 성폭행 사건, 끝나지 않는 논란: 경찰의 부실 수사와 피해자의 외로운 싸움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라는 국제 스포츠 행사가 남긴 충격적인 그림자, 이란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의 한국 여성 성폭행 혐의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경찰의 초기 수사에 대한 강력한 불신과 더불어, 사건의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형사 사건을 넘어, 외국인 범죄에 대한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태도와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의 부재라는 비판까지 제기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과 초기 대응의 문제점: 드러나는 경찰의 허점 지난 5월 31일 새벽, 한국 여성 A씨의 신고는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란..
2025.06.21 -
대구 아파트 스토킹 살인범 윤정우 신상 공개
지난 10일 대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윤정우(48)의신상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윤정우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누리집에 공개하기로 결정하며, 잔혹한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고와 함께 재발 방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신상 공개 결정, 그 배경은?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가 입는 막대한 고통을 고려할 때, 이번 신상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넘어 유사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끔찍했던 범행 전말과 도주극윤정우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경 대구 달서구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침..
2025.06.20 -
[속보]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인근 차량 화재 발생, 경주방면 전면 통제 중
오늘(19일) 오후 2시 44분경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여 경주방면(상행선)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습니다.울산시는 현재 해당 구간의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운전자들은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우회 도로를 이용하여 주시길 당부했습니다.해당 기사를 확인하실려면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가능하십니다.https://im.newspic.kr/WNXQMpL [속보]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인근 차량 화재...경주방면 전면 차단울산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차량 화재 / 국토부 제공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im.newspic.kr
2025.06.19 -
인천 60대 남성, 지인 살해 혐의로 구속... "도주 우려" 미스터리 풀릴까?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60대 남성 살인 사건 소식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동년배 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구속되면서, 사건의 전말과 범행 동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8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인천지방법원의 최상수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심문을 진행한 뒤, A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는 사안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도주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끔찍한 사건은 지난 16일 오후 8시 40분경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한 빌라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바로 ..
2025.06.19 -
홍천강 10대 실종사고 A군 숨진 채 발견, 하천 안전의 중요성 재조명
지난 6월 16일 홍천강에서 발생했던 10대 실종사고가 결국 비극적인 소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물놀이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던 A군(15)이 17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여름철 하천 물놀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사고 발생 및 수색 경과사고는 6월 16일 오후 6시 40분경,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인근 홍천강에서 발생했습니다. 10대 청소년 4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급류에 휩쓸렸고, 이 중 A군이 실종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16일 밤 11시까지 야간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A군을 찾지 못했고, 다음 날인 17일 오전 6시 30분부..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