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스토킹 살인범 윤정우 신상 공개
지난 10일 대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의자 윤정우(48)의신상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윤정우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누리집에 공개하기로 결정하며, 잔혹한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고와 함께 재발 방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신상 공개 결정, 그 배경은?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가 입는 막대한 고통을 고려할 때, 이번 신상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넘어 유사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끔찍했던 범행 전말과 도주극윤정우는 지난 10일 오전 3시 30분경 대구 달서구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6층에 침..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