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해병대원 3인, 비비탄 총으로 반려견 학대 사망 사건… 신상 정보 확산

세이프가드 2025. 6.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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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
인사이트는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동물 학대 사건을 보도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해병대원 3인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8일 새벽 1시경,
거제시 일운면의 한 식당 마당에 묶여 있던
개 4마리를 향해 비비탄 총기를 난사하여
개 한 마리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나머지 세 마리에게도 심각한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및 피해 상황


사건 당일, 가해자들은 식당 마당에 묶여 있던
반려견들을 향해 비비탄 수백 발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 마리의 개가 목숨을 잃었으며,
나머지 세 마리 역시 안구 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망한 개는 비비탄 총격으로 인해
직접적인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가해자 신상 정보 확산
및 여론의 분노


사건 발생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가해자들의 신상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들의 이름, 생년월일, 출신 학교, 사진은 물론
군 복무 부대 정보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누리꾼들은 이 사건을 '악의적 동물 학대'로
규정하며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한 해병대원을 엄벌하라"는
내용의 청원과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민간인을 대상으로도 이런
잔혹 행위를 했을 것",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는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신상 폭로자는 특정 가해자가
1998년생 현역 해병대원이며,
특정 중학교 출신으로 현재 호텔리어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의 동생 역시 특정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특정 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폭로자는 이들이 부산 지역에서
'양아치 일당'으로 불렸으며,
범행 이후에도 죄의식이 없다고
주장해 더욱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피해견주가 밝힌
가해자들의 황당한 해명


사건의 피해 견주는 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복지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해자들의 황당한 해명을 전했습니다.

견주는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강아지가 물어서 그랬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장난이었다", "술에 취했다"며
말을 계속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건 당일 가해자들이 머문 펜션 주인은
“술은 소형 맥주캔 4개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가해자들의 해명이 거짓임을 시사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가해자들이 마지막에
"강아지 반응이 궁금해서 그랬다"는
해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피해 견주는 "정상적인 사고라고는
믿기 어려운 해명이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가해자들의 태도는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본격화 및 후속 조치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현역 군인으로 알려진 두 명의 가해자에
대해서는 군부대로 사건을 이관했으며,
민간인 가해자에 대해서는 입건하여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동물 학대를
넘어선 잔혹한 범죄로 인식되며,
경찰과 군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동물 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현역 군인의 연루와 가해자들의
죄의식 없는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수사 결과와 사법 기관의 판단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해강 기사를 보실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s://im.newspic.kr/aY5Ae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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