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충격적인 사건: 내연녀 살해 후 북한강에 시신 유기한 육군 장교, 무기징역 선고

2025. 3. 21. 20:00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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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충격적인 사건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육군 장교 양광준(39)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법원의 판결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사건 개요   
지난해 10월 25일, 육군 장교 출신 양광준은 내연관계였던 임기제 공무원 A(33)씨를 
자신의 차량에서 목 졸라 살해했습니다. 이후 시신을 훼손하고, 다음 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했죠. 
경찰 수사 결과, 그는 A씨의 휴대폰을 이용해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하며 마치 피해자가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법원의 판단은?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양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계획 범죄 인정: 양씨는 법정에서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입을 맞추면서 살해한 점 등을 들어 계획적인 범행으로 판단했습니다.  

잔혹한 범행 방법: 피해자가 내연관계를 폭로하려 하자 살해 후 시신을 절단하여 은닉한 점을 고려해 "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어요.  

반성 부족: 양씨는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끝까지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해
진심으로 뉘우치는지 의심스럽다고 재판부는 지적했습니다.  

가족들의 눈물

법정에서는 피해자의 가족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어머니는 "딸이 왜 죽어야 했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한 장면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추가 조치: 신상 공개 & 군 파면  

✔ 신상 공개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를 거쳐 양광준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 군 당국의 조치
육군 역시 해당 사건을 중대 범죄로 판단하고, 양씨를 즉각 파면 조치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느낀점
이번 사건은 단순한 분노 범죄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증거를 인멸하려 했고, 피해자의 존재 자체를 지우려 한 계획적 강력 범죄 였죠.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력 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   
교묘한 범죄 은폐 시도에 대한 수사 역량 강화 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판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력 범죄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일까요?
아래 기사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의 기사내용을 확인할수있어요

https://im.newspic.kr/jC8wZaH  

女군무원 안심시킨 뒤 살해…'북한강 시신유기' 양광준 무기징역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함께 근무하던 내연관계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육군 장교 출신 양광준(39)에 대해 1심 법원이 “평생 사회와 격리돼 속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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